남해 창선면노인대학 어르신 189명 졸업

장수상 이찬홍·개근상 정순철 어르신 수상

기사입력 : 2019-12-10 15:31:49

  • 남해군 창선면노인대학(학장 황재환) 졸업식이 9일 창선면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졸업식에는 장충남 군수, 박종길 군의장, 하성관 대한노인회지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졸업생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양백용 씨 등 189명의 학생이 졸업증서를 받았으며 최고령 학생에게 수여되는 장수상은 이찬홍(만 86세) 어르신이, 1년 개근상은 정순철 어르신 등 30명이 수상했다.

    황재환 노인대학장은 “1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노인대학에 적극 참여해 학사일정을 성실히 소화해 준 동료 학우분들 모두의 열정과 헌신에 박수를 보낸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충남 군수는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열정 어린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참으로 기쁘고, 또다시 배움의 길로 들어서 졸업이라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모습들이 다음 세대에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