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잉글랜드, 승부차기로 콜롬비아 꺾고 스웨덴과 8강 격돌잉글랜드, 승부차기 저주 풀고 12년 만에 8강 진출…케인 PK 득점으로 6호골'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지독한 '승부차기 저주'를 풀고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에 오르면서 24년 만에 준준결승에 합류한 스웨덴과 준결승 진출권을 놓고 혈투를 펼치게 됐다.
잉글랜드는 4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2018-07-04 07:52:48
- [월드컵] '네이마르 1골 1도움' 브라질, 멕시코 꺾고 8강 안착네이마르·피르미누 연속골…벨기에와 8강 격돌'삼바 군단' 브라질이 '삼색 군단' 멕시코를 꺾고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에 안착했다.
브라질은 3일(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월드컵 16강전에서 네이마르와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후반 연속 득점에 힘입어 멕시코에 2-0 완승을 거뒀다.
월드컵에...2018-07-03 08:01:12
- [월드컵] 벨기에, 일본에 3-2 극적 역전승…브라질과 8강 격돌0-2로 뒤지다 후반 막판 3골 몰아넣어 8강 진출'황금세대'를 구축한 벨기에가 우여곡절 끝에 일본을 누르고 2회 연속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벨기에는 3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 일본과의 경기에서 0-2로 뒤지다 후반전 막판 3골을 몰아...2018-07-03 07:58:20
- [러시아월드컵] 잉글랜드-콜롬비아, 내일 새벽 8강 길목서 격돌케인-로드리게스 골잡이 대결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 선두를 달리는 해리 케인(토트넘)을 앞세운 잉글랜드와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가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잉글랜드와 콜롬비아는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모...2018-07-03 07:00:00
- [월드컵] 징크스는 무서웠다…스페인, 개최국에 4전 전패독일, 아르헨티나 이어 우승후보 스페인마저 조기 탈락 '이변 연속''무적함대' 스페인의 개최국 징크스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이어졌다.
스페인은 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러시아에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스페인은 전·후반과 연장까지 2시간 동안 경기를 완전히 지배...2018-07-02 07:45:58
- [월드컵] 크로아티아, 모드리치 PK 실축 딛고 8강 진출'발칸 전사' 크로아티아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끝에 '북유럽의 강호' 덴마크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크로아티아는 2일(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덴마크와 전·후반과 연장까지...2018-07-02 07:41:45
- [월드컵] 러시아, 대회 첫 승부차기 끝에 스페인 꺾고 8강행개최국 러시아가 '무적함대' 스페인을 승부차기 접전 끝에 따돌리고 8강행 티켓을 따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0위 러시아는 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 스페인(10위)과 경기에서 전·후반...2018-07-02 07:39:12
- 메시·호날두 없는 8강전 주인공은?프랑스 음바페-우루과이 카바니
우루과이 카바니./연합뉴스/
기대했던 리오넬 메시(31·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의 맞대결은 무산됐다.세기의 대결을 가로 막은 킬리안 음바페(20·프랑스)와 에딘손 카바니(31·우루과이)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8강전의 새로운 ...2018-07-02 07:00:00
- [월드컵] 메시도 없고 호날두도 없고…세기의 대결 무산단판승부에서 '노골'·은퇴 기로 등 동병상련세계 최고의 공격수 자리를 양분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31·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의 '세기의 월드컵 대결'이 무산됐다.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가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에 패한 데 이어 호날두를 앞세운 포르투갈...2018-07-01 10:45:42
- [월드컵] 우루과이, 프랑스와 8강 격돌…'메시·호날두 짐쌌다'프랑스, 아르헨티나에 4-3 승리…음바페 2골·PK 유도 '맹활약''제2의 앙리'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골을 앞세운 프랑스와 '베테랑' 에디손 카바니가 2골을 몰아친 우루과이가 각각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에서 대결한다.
프랑스는 1일(한국시간) ...2018-07-01 10:42:22
- 태극전사, 16강 실패 아쉬움 품고 귀국…'환호와 날계란'입국장에 취재진·팬 500여명 몰려 환호…“대한민국 축구 화이팅”'다시 시작하는 한국 축구!'
8년 만의 월드컵 16강 도전에 실패했지만 '최강' 독일을 꺾고 마지막 자존심을 살린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 선수단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2018-06-29 16:16:15
- [월드컵] 세네갈마저…아프리카 대륙팀 36년 만에 16강 '전멸'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16강에선 아프리카 대륙의 팀을 볼 수 없다.
마지막 희망을 건 세네갈마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짐을 쌌다.
축구 통계전문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아프리카 대륙 국가의 팀이 월드컵 본선 16강에 오르지 못한 건 1982년 스페인 대회 ...2018-06-29 07:58:01
- [월드컵] '우승 후보' 벨기에, 16강서 일본과 격돌야누자이 왼발 환상골로 잉글랜드 1-0 격파'우승 후보' 벨기에가 잉글랜드를 꺾고 조 1위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16강에 진출했다.
벨기에는 29일(한국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의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G조 1위 결정전에서 잉글랜드를 1-0으로 물리쳤다.
3승을 거둔 벨기...2018-06-29 07:53:55
- [월드컵] '패하고도 16강' 일본, 아시아 최다 3회 진출콜롬비아, 세네갈 누르고 H조 1위로 16강 진출일본이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16강 진출에 세 번이나 성공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패하고도, 16강에 오르는 행운을 얻었다.
일본은 28일(현지시간) 러시아 볼고그라드의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폴...2018-06-29 07:50:37
- 한국축구, 지금부터 4년 후 대비하자독일 2-0 잡았지만 16강 진출 실패
“야, 골이다!” 지난 27일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한국과 독일의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3차전에서 김영권이 골을 터뜨린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축구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후보로 꼽혔던 ‘전차군단’ 독일을 2-0으로 무...2018-06-29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