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해양드라마세트장에서 시작하는 창원파도소리길은 해안 절경을 따라 조성된 울창한 소나무 숲길로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쌓인 피로가 해풍에 날아가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