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김해시 상동면의 공장 외벽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50대 인부가 흙더미 등에 매몰됐다.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30분 만에 구조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출처:경남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