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열릴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에 앞서 지난
1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사전 공개된 오아시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이 직접 소개한 오아시스는 초대형 온라인 홍보 플랫폼이다.
오아시스는 길이 32.5m의 LED 패널 두 개로 구성된 원형 형태이며, 무대는 지름 24m, 높이 9m로 초대형이다.
원형의 양 끝이 개방돼 있어 굴삭기, 버스, 장갑차 등 대형 모빌리티가 드나들면서 실물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기업인은 오아시스 스튜디오의 대형 스크린에 등장하는 1000여명의 전 세계 화상 및 방산 분야 바이어, 일반 국민청중단 앞에서 기업별 홍보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