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오후 3시, 동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공공 위원장인 조석래 동해면장, 이하봉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2018년 사업추진 및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2019년 운영 계획 및 예산을 심의했다.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동해면 지역특화사업인 ‘알뜰살뜰 이웃사랑 나눔행사’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조석래 동해면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하봉 민간위원장은 “동해면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위원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고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