갬성 터지는 갬성돔, 어디까지 먹어봤니?(feat. 215년 전 감성돔식해)
- 기사입력 : 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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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년 전 지어진 최초의 어류도감, 우해이어보우해이어보의 '우해'는 지금의 마산 진동·진전면을 말하는데요
당시 이 지역으로 유배를 온 김려 선생의 기록입니다.그 책 속에 유일하게 요리법이 상세한 음식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감성돔식해...7일 오후 창원시청 구내식당에서 그 요리법 대로 식해를 만들어 먹는 시식회가 열렸습니다.맛이 궁금하시다면, 올 겨울 도전?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