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3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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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예대전 대상에 통영 김철배씨

창원 이미영·진주 최은아씨 등 6명 우수상
11월 15~21일 경남문예회관서 입상작 전시

  • 기사입력 : 2018-09-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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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김철배씨 대상작.


    제30회 경상남도서예대전에서 예서 ‘종남망여설(終南望餘雪)’을 출품한 김철배(통영)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경상남도서예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정대병)는 지난 9~10일 양일간 하동 실내체육관에서 공개심사와 특선 후보자 휘호를 거쳐 대상 1명, 우수 6명, 특선 112명, 입선 438명 등 모두 557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 서예대전에는 한글, 전서, 예서, 해서, 행초서, 문인화, 전각, 서각 등 8개 부문에서 총 992점이 출품됐다.



    우수상에는 이미영(창원 진해구)씨의 행초서 ‘춘야희우’, 최은아(진주)씨의 한글 ‘김극기 선생 시’, 김은숙(진주)씨의 전서 ‘산행’, 박숙희(진주)씨의 해서 ‘퇴계구’, 연양희(진주)씨의 문인화 ‘연과 잉어’, 김수찬(통영)씨의 서각 ‘길’이 각각 선정됐다.

    정대병 한국서예협회 경상남도지회장은 “서예라는 전통예술을 통해 우리의 정신적 예술문화가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의 대상이 되고 있음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며 “갈수록 고령화돼 가고 증가하는 은퇴세대들에게 서예는 중단 없는 자기 성장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서예 인구의 지속적인 확대도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1월 17일 오후 4시 진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입상작 전시는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문의 ☏ 010-6338-4446.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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