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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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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도의회·도교육청 ‘추석맞이 온정 나눔’

  • 기사입력 : 2018-09-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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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도지사가 19일 진주 애명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위문했다.


    경남도, 경남도의회, 경남도교육청이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 및 봉사활동에 나섰다.

    경남도는 이번 추석에는 예년과 다르게 단순한 위문활동에서 벗어나 어르신 말벗봉사, 시설 청소, 문화공연 등 다양한 위문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경수 도지사는 19일 진주 애명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만나 현황을 청취하고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남도는 1억5200만원을 들여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기타시설(여성, 노숙인인 시설 등) 등 429곳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1만4081명에게 생활용품, 쌀, 참치 캔, 김, 과일 등을 시·군을 통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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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수 도의회 의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18일 사회복지시설인 풀잎마을을 방문했다.

    경남도의회도 사회복지시설 등을 잇따라 방문해 위문하고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김지수 도의회 의장은 지난 18일 ‘풀잎마을’ ‘마산인애의 집’ ‘창원시직업재활센터’ ‘자비요양병원’ 등 창원지역 사회복지시설 4곳을 위로 방문했고, 21일에는 범숙학원과 동진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박우범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지난 17일 산청군 단성면 우리요양원, 김진기 부위원장과 윤성미·신상훈 의원은 김해시 장유면 한마음학원을, 강민국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은 진주시 이반성면 한아름직업재활센터와 행복한동행노인복지센터를 위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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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훈 교육감이 지난 17일 청소년보호시설인 로뎀의 집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 17일 로뎀의 집(마산회원구)을 방문해 청소년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기민 부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도 21일까지 창원, 사천, 창녕, 하동, 남해 등 복지시설과 의경중대에 격려금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훈·차상호·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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