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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은근 짜릿해 등

  • 기사입력 : 2018-11-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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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근 짜릿해= 개성 넘치는 귀여운 그림체와 공감을 자아내는 탄탄한 스토리로 무장한 신예작가 슷카이의 첫번째 만화 <은근 짜릿해>가 출간됐다. 네이버 도전만화에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이 만화는, 독자들의 지지와 응원 속에 마침내 단행본으로 세상에 나오게 됐다. 작가는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77개의 짜릿한 순간들을 섬세하고 다정한 시선으로 캐치해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솜씨로 이야기를 구성했다. 슷카이 글·그림, 창비 펴냄,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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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직장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일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는 이전과는 다르다. 과거에는 분업화된 조직에서 자신의 업무만 알고 수행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손쉬운 업무는 AI가 처리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모든 업무가 사이버 공간에서 디지털화되면서 사무실도 점차 감소하거나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이 책에서는 직장인 디지털 노마드의 요건과 능력 있는 직장인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본다. 국수미 지음, 라온북 펴냄, 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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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을 법정에 세우다= ‘공정과 정직’이라는 원칙으로 살아온 저자에게는 별칭이 많다. 판사 재임용 탈락 1호, 로스쿨 공적(公敵) 1호…. 법조계 내부 ‘침묵의 카르텔’에 맞서 공익적 활동을 계속해 왔던 저자는 동료 교수의 공무 출장 중 성매매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소송을 당한다. 평생 명예 하나만은 지켜오며 살아왔는데,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범죄 혐의를 받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명예훼손 피의자이자 사법피해자가 된 내부고발자의 재판 투쟁 기록을 담고 있다. 신평 지음, 새움 펴냄,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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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브루타로 교과 수업을 디자인하다= 책 속에는 실제 교실에서 하브루타를 적용한 수업 사례들이 교과목별로 실려 있다. 각 사례마다 상세한 절차와 활동지를 담아서 누구나 수업에 바로 적용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했다. 하브루타는 교사 입장에서 쉽다. 교사의 역할은 하나, 바로 말을 줄이는 것이다. 방법도 간단하다. 교과서를 읽고 질문을 만들게 하면 된다. 아이들은 질문을 하고, 경청하고, 생각한다. 이성일 지음, 맘에드림 펴냄, 1만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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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2021 부동산의 미래= 다가올 3년, 부동산시장을 어떻게 해석해 성공적인 투자 타이밍을 잡을 것인지 리스크에는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알려주는 부동산 예측서다. 저자는 미래 시장의 흐름과 가치 분석, 개발요인의 효과를 통해 어떻게 수익을 얻어 성공적인 투자 모델을 만들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지난 15년간의 부동산시장 흐름 분석을 통해 투자 방향을 명쾌하게 제시한다. 지난 10여 년간 부동산 강사이자 투자 전문가로서 활동한 저자의 투자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김혜경 지음, 메이트북스 펴냄,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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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 창문을 열면= 이 책은 학생들이 좀 더 재밌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지리책에 대한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세 명의 지리 교사는 지리의 핵심 개념을 일상생활에 적용한 뒤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 썼다. 또한 8가지 주제(지리, 입지, 공간, 장소, 이동, 지역, 스케일, 지도)를 지도, 표, 영상으로 넘어가는 QR코드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저자가 직접 그린 아기자기한 삽화는 이 책이 가진 매력 중 하나다. 서태동·하경환·이나리 지음, 푸른길 펴냄,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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