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5일 (목)
전체메뉴

창원 웅천초 학생들 ‘곰고미 페스티벌’서 꿈과 끼 뽐냈다

  • 기사입력 : 2018-11-16 07:00:00
  •   
  • 메인이미지
    14일 열린 웅천초등학교의 ‘웅천 곰고미 페스티벌’./웅천초/


    올해 새 학교로 이전한 창원 웅천초등학교(교장 변경희)가 14일 웅천초 곰내관에서 ‘2018 웅천 곰고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는 새롭게 출발하는 웅천초에서 맞이하는 첫 번째 페스티벌로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이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선보였다는 점에서 좀 더 의미 있고 뜻깊은 축제였다.

    웅천초등학교 학생들은 좀 더 성숙된 문화예술적 감성과 창의성으로 그동안 갈고닦아온 꿈과 끼를 뽐냄으로써 웅천 교육가족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행사는 6~7세로 구성된 유치원 3개 반과 1~6학년 전교생들이 모두 참여한 학예발표회와 함께 방과 후 수업 작품 전시회로 이뤄졌다.

    또 컵타, 국악, 댄스 등 23개 프로그램과 웅천의 자랑거리인 밴드부, 풍물부, 합창부의 멋진 공연 및 바이올린, 벨리댄스 등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어우러져 한층 축제를 빛냈다. 이현근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