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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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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안사업’ 김해 곳곳서 만나요

김해문화의전당, 8개 사업 선정… 연말까지 콘서트 등 진행

  • 기사입력 : 2018-11-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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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이 제안하고 직접 실행하는 ‘시민제안사업’이 다양한 모습으로 지역민들과 만난다.

    김해문화의전당은 2018 문화특화지역조성 ‘시민제안사업’에 최종 8개 사업이 선정돼 지난 9일부터 한옥체험관을 비롯한 김해 지역 내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민제안사업’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진행된 공모에 총 19개 사업이 접수돼 심사를 통해 최종 8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프로그램에는 청년 문화 예술인들을 위한 축제 ‘청년 축제 Project WILL’, 생활 속 폐품을 활용한 창의적 작품 만들기 ‘어린이 메이커 페스티벌’, 가을 숲 속에 펼치는 작은 음악회 ‘분성산 숲속 가을 음악회’, 옛 문화와 현대가 공존하는 전통시장을 찾아가는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그곳, 장터 버스킹’, 아이들을 위한 클래식 난장콘서트 ‘진’!짜 ‘Young’하게 놀장! ‘진영’ 등 8개 사업이 진영 5일장, 김해 내외행복센터, 진영한빛도서관 등 김해지역 곳곳에서 12월까지 펼쳐진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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