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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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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개 산하기관 하반기 26명 채용

평균 경쟁률 25대1, 최고 경쟁률 문화재단 행정분야 67대1

  • 기사입력 : 2018-11-20 19: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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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문화재단과 김해복지재단 등 김해시 2개 산하기관의 하반기 직원통합 공개채용 경쟁률이 평균 25.4대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김해문화재단 정책행정분야로 6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김해시는 2개 산하기관의 하반기 직원통합 공개채용 필기시험을 지난 주말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산중학교에서 실시된 이번 필기시험에는 26명 채용에 660명이 응시해 평균 25.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김해문화재단 정책행정 분야로 3명 모집에 201명이 응시해 67: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관 및 직무분야별 채용인원은 김해문화재단의 경우 일반직 정책행정 3명, 전시행정 1명, 무대기술(기계·조명·음향) 5명, 천문기술 1명, 공무직 업무보조 9명, 무대보조 1명, 시설보조 3명 등 23명이다. 김해복지재단은 일반직 사회복지 2명, 청소년지도 1명 등 3명이다.

    이번 채용은 김해시 주관으로 채용전문기관에 위탁 시행했다. 시험과목은 NCS 직업기초능력 시험으로, 50문항을 출제해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조직이해능력, 대인관계능력, 직업윤리 능력을 평가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21일 온라인 접수시스템(www.gimhaeguin.com)과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기관 일정에 따라 자체적으로 인성검사 및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11월말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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