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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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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부회장 도시 선임

28일 창립총회서 공식화…우수사례 발표

  • 기사입력 : 2018-11-20 1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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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는 20일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부회장 도시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오는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해시는 창립총회에서 올해 제5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성공 개최와 그동안 '책의 도시'를 지향하면서 도출한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독서문화진흥법 제정 이후 확산세에 있는 책 읽는 도시들의 협력체로 올해 김해시에서 열린 대한민국 독서대전서 창립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전국 22개 도시가 참여하고 회장도시는 전주, 임기는 2년이다.

    협의회는 △지방분권시대 시민 독서환경 개선을 위한 전국 시군구 협업화 네트워크 구축 △전국 지자체 독서진흥조례 제정 확산 및 실효성 강화 △지자체 독서진흥 시책 효과 제고 촉진 △책 읽는 도시 사업의 내실화와 공동 관심사 해결 등을 해나간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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