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군식)은 10일 오전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의 취임 및 재해 사전대비 활동에 대한 각종 시상, 2부는 진주시의 각종 재난 및 재해 시책에 대한 설명을 포함한 총회행사로 진행됐다.
진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해 지난 2006년 결성된 단체로, 현재 220명으로 구성돼 각종 재난·재해 예방활동 및 재해 발생 시 복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봉사단체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