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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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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개회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등 각종 안건처리
7명 의원 5분 자유발언

  • 기사입력 : 2019-01-17 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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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의회(의장 김형수)는 17일부터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21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올해 첫 개회된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와 '김해시 공무원 등의 부조리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을 처리한다.

    또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검토 보고안' 등 2건의 보고안과 '김해시 천년기념물(동물)구조 민간위탁 동의안','2035년 김해도시기본계획(안) 의견청취안'등을 처리하게 된다.

    17일 열린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종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김해시 금관가야 문화유산 발굴·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마련을 위한 제안'을 했다.

    엄정 의원은 "상동면 행정복지센터는 빠른 시일 내에 재건립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송유인 의원은 "김해시에서 시행 중인 조합원주택의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삼계동 서희아파트 주변 도로개설을 조속히 완료하라"고 촉구했다.

    조종현 의원은 "신어천 복합공간 정비사업은 친지역주민적 친소공간의 완성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정영 의원은 "아름다운 문화·역사의 고장 김해시의 품격에 맞는 버스정류장 방한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류명열 의원은 "부산외곽순환 고속도로 한림 나들목 조기개통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희 의원은 "국토교통부의 지방무시, 주민 피해의 김해신공항을 막고 동남권의 미래를 이끌어 갈 가덕도 관문공항을 건설하자"고 주장했다.

    김명현 기자 m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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