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아파트사건 피해자 지원을 위한 경남도민들의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교통과 부일교통은 지난 24일 오후 진주시청을 찾아 1000만원의 성금을, 진주시민버스도 이날 500만원의 성금을 각각 기탁했다.
또 경상남도·시군구소상공인연합회가 215만원, 진주시궁도협회 90만원, 진주준법지원센터가 50만원을 기탁했다. 모금을 시작한지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총 모금액은 632건에 5억8000만원을 넘어섰다.
오는 6월 23일까지 진행되는 모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6711), 진주시청 복지정책과(☏ 749-8554), 진주시복지재단(☏ 756-7560)으로 하면 되고, 계좌번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농협 289-01-006306, 경남은행 511-07-1004008)이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