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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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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 포용적 상생협력 토론회 열어

제조업 쇠퇴 등 위기 극복·노동존중 논의

  • 기사입력 : 2019-05-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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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허성무)는 지난 24일 경남발전연구원 세미나실에서 노사 관련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용적 상생협력 노사민정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 주력 제조업 쇠퇴 위기 극복,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한 포용적 상생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016년 ‘소득상위 10% 임금인상 자제, 1사 1고용더하기 운동’, 2017년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 2018년 ‘노동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안착’, 2019년 ‘포용적 상생협약 공동선언(협약)’을 통해 사회적 이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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