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6일 (화)
전체메뉴

에너지공단-두산중, ‘중소기업 에너지 관리 지원’ 손잡았다

‘대·중소기업 녹색성장’ MOU 체결
6곳에 에너지 절감 노하우 등 전수

  • 기사입력 : 2019-05-27 07:00:00
  •   
  • 메인이미지
    배상석(오른쪽) 에너지공단 경남본부장이 두산중공업 관계자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사진을 찍고 있다./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상석)와 두산중공업(주) 관리부문(전무이사 박칠규)은 지난 24일 두산중공업 본관 12층에서 대·중소기업 동반녹색성장 사업(GGP·Green Growth Partnership)의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중소기업에 에너지 관리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두산중공업(주)은 경남지역 중소기업 6곳에 교육·진단·개선·성과관리 등 에너지관리 관련 노하우를 전수해 에너지 절감과 효율 증대 방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중소 동반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에너지 절약 의지가 있으나 아이템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컨설팅을 지원하고 에너지 절감 아이템을 발굴, 제시할 계획이다.

    박기원 기자 pkw@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박기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