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청 정기삼(가운데)이 시상대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경남도청 역도팀/경남도청 정기삼이 제91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및 제33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정기삼은 20일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남일반부 109㎏급에 출전해 인상 1위(183㎏), 용상 1위(216㎏), 합계 1위(399㎏)로 3관왕에 올랐다.
박한웅(경남도청)은 남일반부 96㎏급에서 인상 2위(166㎏), 용상 2위(200㎏), 합계 2위(366㎏), 이제상(경남도청)은 109㎏이상급에서 용상 1위(230㎏), 합계 3위에(400㎏)를 각각 차지했다.
한근규(경남대2)는 남대부 96㎏급에서 인상 2위(135㎏), 용상 2위(175㎏), 합계 2위(310㎏), 전상현(경남대 2)은 102㎏급에 출전해 인상 1위(146㎏), 용상 2위(178㎏), 합계 2위(324㎏), 황인창(경남대 3)은 109㎏급에서 인상 2위(165㎏), 용상 2위(205㎏), 합계 2위(370㎏)에 올랐다.
윤하제(경남대 2)는 여대부 87㎏급에 출전해 인상 1위(93㎏), 용상 1위(133㎏), 합계 1위(226㎏)로 3관왕이 됐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