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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공식 창단

  • 기사입력 : 2019-06-24 14: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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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창단식에서 선수단과 코치진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단인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24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공식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에는 이병완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 방열 대한농구협회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구단을 운영할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등이 참석했다.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은 지난해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위탁 운영했던 ‘OK저축은행 농구단’을 BNK캐피탈이 인수하는 형태로 신규 창단하고 유영주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 전원을 여성으로 선임해 남성 지도자 일변도인 여자프로농구계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또 구단은 창단식에서 선수 유니폼, 엠블럼, 마스코트 등을 공개하고 지역 농구 저변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대, 동주여고, 울산 화봉고, 마산여고 등 경남·부산·울산 지역 여자 농구부에게 2000만원 상당의 농구용품도 전달했고 향후 일본 전지훈련, 박신자컵 출전 등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고 오는 10월부터 2019-2020년 리그에 본격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한편,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는 “BNK 썸 여자프로 농구단 창단을 통해 여자 프로농구에 새바람이 불기를 바란다. 수준 높은 경기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최고 인기 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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