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전문성 강화를 위해 1국 6부 조직을 3본부 3센터·7팀으로 개편하고 이에 따른 인사를 7월 1일자로 단행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김경수 도지사의 공약사항인 진흥원의 분야별 기능 정상화를 위한 것으로 문화예술과 콘텐츠산업 분야의 업무 전문성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정원이 65명에서 77명으로 늘어나 7월 중 신규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문화예술 지원 영역을 다변화하고 예술인 복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예술본부에 지역문화팀, 예술진흥팀, 예술인복지센터, 문화예술교육센터 등 2팀, 2센터를 갖췄다.
김호철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호철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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