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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천령식품 신판수 대표, 농림축산식품부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 선정

함양을 대표하는 웰빙채소 여주의 무한변신

  • 기사입력 : 2019-08-14 07: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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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령식품 신판수 대표/천령식품 제공/
    천령식품 신판수 대표/천령식품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최초 여주국산화 주역인 함양 천령식품 신판수(72·사진) 대표를 이달(8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했다.

    13일 천령식품에 따르면 국내최초로 여주작목반을 구성하는 등 여주재배를 시작으로 품질관리 및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정기적(연8회)으로 지역농가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미국식품안전국(FDA) 식품안전인증과 HACCP 인증을 획득하는 등 자동화 라인의 최신 설비를 마련했다.

    또 최근 여주가 혈관질환·당뇨 치료에 효과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매출액 상승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천령식품 생산제품/천령식품제공/
    천령식품 생산제품/천령식품제공/

    아울러 함양 여주의 기능성 검증을 위해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다양한 건강식품개발 및 임상실험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상품개발을 위해 향이 구수한 여주혼합차를 만들거나 기능성 전통주, 청국장 제조 등 다양한 제조특허를 취득하였고, 최근에 화장품 개발에도 성공하여 여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그동안 여주 계약재배 및 수매, 특허 기술을 접목하여 차와 즙, 엑기스, 환 등 여주 가공제품 개발 및 생산으로 미주 및 아시아 수출판로개척 및 '함양여주 체험축제'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천령식품은 지역농가에 재배기술을 보급, 시설투자 등 국내 최초로 여주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기능성 검증, 농촌문화축제 개최 등을 통해 여주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선도적 노력을 하고 있다"며 "농식품부는 앞으로 신 소득 작물의 고부가가치 창출로 2·3차 산업까지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 경영체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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