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26일 (월)
전체메뉴

울산시, 10월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 시행

표본 4548명 대상 건강생활습관 등 231종류 면접 조사

  • 기사입력 : 2019-08-14 09:28:54
  •   
  • 울산시는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과 행태를 파악하기 위해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조사는 구·군별 표본으로 선정된 19세 이상 주민 4548명이 대상이다.

     보건소별로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조사원이 가구를 찾아가 전자조사표(CAPI)가 탑재된 노트북을 이용해 1 대 1 면접 조사를 한다.

     조사 내용은 전문가와 관계기관 회의, 지역별 수요도 조사를 거쳐 확정된 주민 건강과 유병 상태, 건강생활습관, 의료 이용, 삶의 질, 사회경제적 상태 등이다.

     수집된 모든 정보는 건강통계 목적 외에는 사용되지 않고,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주관, 계명대학교가 공동 실시하는 법정조사다.

     지역사회 건강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총 21개 영역 231개 문항(지역 선택 문항 20개)이다.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삶의 질, 의료 이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선택 문항(20개)은 지역사회 운동 프로그램 참여, 비만 및 체중 조절, 개인위생, 연간 평균 혈압·혈당 측정 횟수 등 울산시 고유의 건강에 대한 기초정보를 묻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군별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사업을 기획·평가하는 근거자료로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지광하 기자 jikh@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지광하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