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의창구 의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성옥) 120드림하우스 봉사대원 20여명은 지난 23일 의창동 소재 경로당을 방문해 환경정비 및 장판교체에 구슬땀을 흘렸다.
120드림하우스는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이웃을 찾아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조직된 봉사단체로, 이날 강무경로당에서 노후된 장판을 교체하고, 화장실 청소, 방 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성옥 의창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맞춤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따뜻한 의창동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