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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성화·청년문제 대안 제시 목표 지역포럼 ‘단하나의 디딤돌’ 창립총회

  • 기사입력 : 2019-08-26 0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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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4일 열린 지역포럼 ‘단하나의 디딤돌’ 창립총회에서 안홍준 고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24일 열린 지역포럼 ‘단하나의 디딤돌’ 창립총회에서 안홍준 고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보수 결집,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문제 대안 제시를 목표로 한 지역포럼 ‘단하나의 디딤돌’이 지난 24일 오후 경남MBC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동대표와 상임고문 등을 선출했다. ‘단하나의 디딤돌’ 공동대표에는 최병문·김덕용·황선자·윤금정·박철종·조순식 씨 등 6명이 선출됐으며, 안홍준 전 국회의원은 상임고문에 추대됐다.

    ‘단하나의 디딤돌’은 앞으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활동,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및 환경보호 등을 위한 시민운동을 펼칠 것이며 ‘3포세대’라 불리는 청년세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과 대안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글·사진=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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