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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김해시청이 리그 2위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하 경주한수원)과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창원시청은 리그 1위 강릉시청에 완패하며 이변 연출에 실패했다.
김해시청은 24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주한수원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겨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김해시청은 경주한수원을 상대로 공방을 벌였지만 골문을 여는데 는 실패하고 4승6무9패(승점 18)로 7위에 그쳤다.
창원시청은 23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올 시즌 절대 강호 강릉시청과 맞대결을 벌였다. 창원시청은 박지민을 앞세워 공격에 나섰지만 골 결정력에서 차이를 보이며 0-3으로 져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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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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