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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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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양보면 목욕탕·복지회관 본격 운영

9월 1일부터 목욕탕 주 6일·복지회관 상시

  • 기사입력 : 2019-08-26 08: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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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 양보면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준공된 복지목욕탕 및 복지회관의 위탁대상자를 선정하고 9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양보면 복지목욕탕 및 복지회관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정부 공모를 통해 2015년∼2019년 5년간 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7개 단위사업으로 추진돼 양보면 진양로 737-7에 준공됐다.


    복지목욕탕은 336.1㎡의 규모로 남·녀 목욕장 및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주 6회(월요일 휴무) 오전 6시∼오후 8시 운영하고 비수기인 7·8월은 휴무한다.

    이용료는 일반 3000원, 만 70세 이상 어르신 및 미취학 아동 2000원이며, 달(月)목욕은 5만원이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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