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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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연도 해양문화공간 부지 조성 내년 시작

김성찬 의원, 부산항만공사 계획 보고받아
세계적 랜드마크·주민 상생공간 마련 강조

  • 기사입력 : 2019-10-17 07: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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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항만공사는 진해 연도에 조성키로 한 해양문화공간의 부지 조성을 내년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자유한국당 김성찬(창원 진해구) 의원은 이날 권소현 부산항만공사 건설 부사장으로부터 “연도 해양문화공간 건설을 위해 내년부터 부지 조성을 시작할 계획”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권 부사장은 “지난 8월 해양수산부가 고시한 ‘제2차 신항만건설계획’에 진해 연도에 해양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확정됐으며, 장소가 변동될 가능성은 없다”며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와 연계해 내년 상반기 해양문화공간 부지 조성사업을 시작하고 지역주민 의견 수렴과 동시에 해양문화공간 랜드마크 시설 디자인 국제공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일 열린 부산항만공사 국정감사에서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기본방향 연구용역을 마쳤고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됐기 때문에 추진계획을 별도 보고하겠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부산항 진해신항 위상에 맞는 세계적 랜드마크와 함께 누구라도 찾아오고 싶은 공간,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해 연도 해양문화공간 사업은 2025년까지 총사업비 720억원을 들여 전망대, 전시장, VTS, 항만관련 교육시설, 문화센터, 친수레저시설 등을 조성한다.

    이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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