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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타운홀 미팅 ‘팬과 추억 만들기’

사인회 등 행사… 내년 시즌 도약 다짐

  • 기사입력 : 2019-12-01 21: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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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가 타운홀 미팅을 통해 올 시즌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내년 시즌 더 높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NC는 1일 오후 2시 창신대 대강당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타운홀 미팅에 앞서 이재학과 나성범은 10초 초상화를 그려줬으며, 노진혁, 모창민이 참여한 무엇이든 물어보살 부스도 운영되면서 한껏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일 창신대 대강당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타운홀 미팅.
    1일 창신대 대강당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타운홀 미팅.

    타운홀 미팅은 이규래 장내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으며 시즌 리뷰 영상으로 시작됐다. 타운홀 미팅에 함께 한 1000여명의 팬들은 올 한 해 NC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보여준 모습들이 나오자 박수를 보냈다.

    내년 시즌부터 N군(1군) 선수들을 지도할 이종욱 코치,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손시헌 코치와 퓨처스 선수들을 가르칠 조영훈 코치 등이 선수단을 대표해 인사했다. 손 코치는 “잘 준비해서 좋은 지도자가 되겠다. 첫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코치는 “내년 시즌 우승해서 다시 인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조 코치는 “퓨처스(2군) 경기장도 많이 찾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선수들을 대표해서 마이크를 잡은 양의지는 “내년 더 좋은 순위를 거두고 우승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인 선수들은 조를 나눠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신화의 ‘와일드 아이즈’ 등의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양의지, 노진혁, 이재학, 박진우 등이 참여한 선수 토크 콘서트에서도 내년 시즌 좋은 성적을 약속했다. 노진혁은 “내년 가을 오래 야구를 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했으며 박진우는 “내년 창원NC파크(엔팍)에서 가을야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박진우는 토크 콘서트 이후 박재범의 ‘All I Wanna Do’의 안무를 랠리 다이노스와 함께 선보이며 끼를 발산했다.

    시즌 중 큰 부상을 당해 미국에 재활하다 최근 귀국한 나성범도 타운홀 미팅에 참석했다. 나성범은 팬과의 현장 인터뷰에서 “현재 몸상태는 아주 좋다. 내년 시즌 무리 없이 뛸 수 있도록 몸을 잘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단체 사진 촬영, 경품권 추첨에 이어 선수단 사인회로 공식행사는 마무리됐다.

    글·사진=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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