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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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미분양주택 4개월 연속 감소

10월 기준 1만3489호 9월 대비 3% ↓
7월 1만4250호 이후 계속 줄어
준공 후 미분양주택 오히려 늘어

  • 기사입력 : 2019-12-03 08: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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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말 기준 경남지역 미분양 주택은 1만3489호로 집계됐다. 지난 6월 이후 4개월 연속 하락세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경남지역 미분양 주택은 1만3489호로 9월 1만3903호보다 414호(3.0%) 줄었다.

    경남지역 미분양 주택은 지난 6월 1만4402호를 기록한 뒤 7월 1만4250호, 8월 1만4078호로 줄어드는 등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월 미분양 물량은 올해 최저치인 4월 1만3476호와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악성 미분양인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10월말 기준 경남의 경우 3893호로 9월보다 470호(13.7%) 늘었다.

    경남지역 미분양 주택은 전국 미분양 주택 5만6098호의 24%를 차지하며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경남에 이어 미분양이 많은 지역은 강원(7382호), 경기(6976호), 경북(6684호) 순이다.

    10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5만6098호로 9월 6만62호와 비교해 3964호(6.6%) 감소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도 하반기 들어 계속 줄어들고 있다.

    반면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은 10월말 기준 1만9439호로 9월 1만9354호와 비교해 85호(0.4%) 증가했다.

    전체 미분양 물량을 규모별로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4573호로 9월 4866호와 비교해 293호(6.0%) 감소했다.

    85㎡ 이하는 5만1525호로 9월 5만5196호와 비교해 3671호(6.7%) 줄었다.

    김명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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