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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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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 (316)

  • 기사입력 : 2019-12-10 1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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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이곳저곳, 이 골짜기, 저 골짜기. 어느 한 군데도 빼놓지 않은 모든 곳 * 김삿갓은 전국 AABB을 떠돌며 시를 읊고 풍류도 즐겼다. B. 흥하고 망하고 성하고 쇠하는 일. 영고성쇠(榮枯盛衰) * 오백 년 사직의 OOOO를 낱낱이 기록한 역사책. C. 목놓아 크게 욺. 방성통곡(放聲痛哭) * 손자의 사고 소식을 들은 김 노인은 OO大O하였다 * 是日也OO大O(이날에 소리 내어 크게 통곡함). D. 이름나고 세력 있는 집안의 일족(世族) * OO世O 출신인 그 장관은 집안의 도움으로 젊은 나이에 높은 자리에 올라갈 수 있었다 * 名門: 이름이 난 집안이나 학교. E. 한없이 넓고 큰 바다. 망망대양(茫茫大洋) * OOO海, 허허바다 위에는 배들을 맬 곳이 없었다 * 茫茫: 넓고 멀어 아득함. F. 학문을 굽히어(曲學) 세상에 아첨(阿世)한다. 正道를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에게 아첨함 * 진실을 외면한 채 曲OOO하는 가짜 학자들이 사라져야 이 땅의 학문이 바로 선다. G. 세상이나 인간의 결함에 대해 익살스럽고 악의없는 웃음으로 그려낸 소설. 익살소설 * 그의 단골인 諧OOO은 우리 사회의 병폐를 적나라하게 표출했다. H. 이는 빠져도(망할, 잃을 亡) 혀는 남아 있다. 단단한 이는 빠져도 부드러운 혀는 남는다( 강한 자가 먼저 망하고 유한 자가 나중까지 남음). 치폐설존(齒斃舌存).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12월 16일까지 이메일(cha83@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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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5회 정답

    불협화음(不協和音). 자연경관(自然景觀). 화조풍월(花鳥風月). 일엽편주(一葉片舟). 추풍낙엽(秋風落葉). 경화수월(鏡花水月). 추수감사(秋收感謝). 다사분주(多事奔走).

    ▲제315회 당첨자

    △이소라(창원시 의창구) △노인숙(김해시 진영읍) △김인식(창원시 마산합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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