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2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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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인공지능 기술로 산업 대도약”

제조 AI-ChangWon 비전 선포식 열어
건강·교통 등 AI 패스트트랙 청사진 제시

  • 기사입력 : 2020-01-14 20: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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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가 인공지능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창원시는 14일 시청 시민홀에서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제조 AI-ChangWon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한 창원 산업 대도약과 시민 생활 대혁신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역사적인 변화 속에서 인공지능(AI) 기술 수용과 활용의 거시적 비전 제시를 통해 인공지능 선도도시로서 산업과 시민 생활에 큰 발전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전기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관내 연구혁신기관과 경남대, 창원대 등 관내 대학, 기업 등도 뜻을 함께했다.

    14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제조 AI-ChangWon 비전 선포식’에서 허성무 시장과 이호영 창원대 총장,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 등이 퍼포먼스를 한 후 박수를 치고 있다./전강용 기자/
    14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시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제조 AI-ChangWon 비전 선포식’에서 허성무 시장과 이호영 창원대 총장,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 등이 퍼포먼스를 한 후 박수를 치고 있다./전강용 기자/

    특히 지난 11월 허성무 시장의 북미순방을 통해 협업해오고 있는 캐나다 워털루대학교 페리둔 햄둘라퍼(Feridun Hamdullahpur) 총장과 지난 12월 초 창원형 스마트헬스케어시티 구상을 위해 창원시를 방문했던 존스홉킨스 보건대학 엘리세오 구알라(Eliseo Guallar) 교수가 축하 영상메시지를 전해와 눈길을 끌었다.

    또 창원시의 AI 정책을 벤치마킹하고자 전국 지자체 관계자들이 대거 행사장을 방문해 ‘제조 AI-창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창원시는 이번 제조 AI-ChangWon 비전 선포식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헬스케어, 교통인프라, 생활안전, 물류, 로봇산업 등에 우선 적용하고, 기계산업 대표도시로서 인공지능 기술의 제조업 접목에도 큰 자신감을 보였다.

    비전선포식에 이은 사업설명회에서는 ‘제조 AI-창원’ 구축을 위해 협업하고 있는 산·학·연 여러 기관에서 구상하고 있는 제조AI 창원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윤석 창원산업진흥원 팀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기업·시민 체감형 제조AI 혁신도시 창원’의 추진전략과 미래상을 보여줬고, 창원시 인공지능(AI)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권혁주 캐나다 워털루대 교수는 ‘워털루대의 AI 제조업 적용모델’을 소개했다. 이어 유동욱 한국전기연구원 부원장은 ‘창원의 AI 산업생태계 육성방안’을, 신계영 삼성SDS 상무는 ‘산업단지 AI 적용방향과 구축사례’에 대해, 김병욱 창원대 교수는 ‘제조AI의 방향과 대학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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