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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제22차 정기총회에서 김지원 회장, 정현숙 전 회장 등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강용 기자/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는 21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2차 정기총회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김지원 지회장은 “내실 있고 더 활기찬 경남지회가 될 수 있도록 제8대 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는 여성 기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1999년 6월 설립됐고, 현재 도내 여성 CEO 155명이 활동하고 있다.
박기원 기자 pk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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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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