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인 경남 121번 환자는 진주시에 거주하는 22세 남성으로 이달 초 서울을 방문했다.
18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마산의료원에 이송됐다.
경남지역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118명으로 113명은 완치 퇴원, 5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한편 도내 고등학교 3학년생 등교수업이 20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21일 오전 7시까지 선별진료소 검진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은 115명, 이중 7명은 검사 결과 음성, 97명은 검사 진행 중이며, 11명은 검사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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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8일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