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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2주년] 구인모 거창군수 “거창 도약과 군민 행복 위해 전력질주할 것”

거창형 뉴딜 사업 ·관광의 메카 등
후반기 6개 비전 밝히고 각오 다져

  • 기사입력 : 2020-07-02 08: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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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인모 거창군수가 취임 2주년 맞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거창군/
    구인모 거창군수가 취임 2주년 맞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거창군/

    구인모 군수는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취임 2주년을 맞아 전반기 2년간의 성과와 후반기 2년간 비전을 밝혔다.

    구 군수는 민선7기 군정 슬로건인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구 군수는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19 대응, 소통과 화합, 경제 회복 등 10개 분야별로 군정 성과를 발표했으며, 핵심 성과로는 거창구치소 갈등 해결, 전국 최초 전 군민+전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240억원 규모 세계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 선정,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 등을 꼽았다.

    또 민선7기 후반기 6대 비전을 △거창형 뉴딜사업 △글로벌 승강기산업의 허브 △항노화, 힐링, 관광의 메카 △미래도시 거창 인프라 확충과 개발 △농정 혁신과 농촌 도약 △군민 밀착형 생활 편의 제공으로 정하고 거창의 도약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전력질주 할 것을 다짐했다.

    구인모 군수는 “지난 2년 동안 군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이런 많은 성과들을 바탕으로 민선7기 후반기에는 우리 거창이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700여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식 기자 kimys@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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