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경남도는 3일 오전 창원에 거주하는 50대 여성(경남 242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 환자는 대구지역 확진자를 방문했다.
이로써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39명이고, 이중 66명이 입원치료 중이며 173명은 퇴원했다.
지난달 31일 창원중앙역에서 보건소 직원이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승강기안을 방역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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