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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8일 오전 상남시장에서 두산중공업(사장 정연인),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 상남시장상인회(회장 김창곤),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상품권(5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두산중공업·창원상공회의소가 공동기부한 온누리상품권은 취약계층 250가구와 두산중공업이 자매결연을 체결한 창원시 전 지역아동센터 78개소와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전달된다.
두산중공업은 상남시장과 2020년 6월 1기업-1전통시장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상남시장에서 임직원 장보기, 물품구매와 식당 이용하기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이번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전달식도 두산중공업과 창원상공회의소가 상남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했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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