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NC다이노스 통합우승으로 ‘우대 금리’ 확정
- 기사입력 : 2020-11-26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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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NC다이노스 창단 첫 통합우승으로 ‘야구사랑 정기 예·적금’ 우대금리를 확정 지었다.
야구사랑 정기 예·적금은 NC다이노스가 올 시즌 달성한 성적에 따라 각종 우대금리가 지급되는 금융상품이다.
예금의 경우 기본금리 연 0.75%와 최대 우대금리 0.80%가 적용되면서, 최고 연 1.55% 금리가 책정됐다. 적금의 경우 최대 1.70% 우대금리가 포함돼 1년제 연 2.55%, 2년제 연 2.65%, 3년제 연 2.75%의 금리를 챙길 수 있다.
한편 경남은행은 NC다이노스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본점 영업부에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글러브와 야구공을 전시하고 있다.
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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