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8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모두 사천 공군 관계자로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19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754명이다. 이중 270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1478명은 퇴원했으며 6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브리핑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10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보건소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성승건 기자/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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