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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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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볼링부 지역꿈나무 선수 재능 나눔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선수 선발전 경기장 방문

  • 기사입력 : 2021-03-01 18: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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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청 직장운동부 볼링팀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여건 속에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경남 볼링의 꿈나무 엘리트 선수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했다.

    창원시청 직장운동부 볼링팀은 지난달 24일 ‘2021년 전국소년체전 경남대표선수 선발전’이 열리고 있는 마산합포구 삼성타운볼링경기장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경기운영과 레인적응 방법 등 각자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창원시청 볼링팀이 재능기부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볼링협회/
    창원시청 볼링팀이 재능기부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볼링협회/

    경남볼링협회는 경남 볼링의 발전과 초, 중, 고, 대학, 실업까지 연계해 발전할 수 있도록 틈틈이 경남 꿈나무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재능나눔을 제안을 했고, 창원시청 볼링팀(감독 신우성)은 선뜻 연간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2021년 플러스 성장의 원년’에 즈음해 창원시청 볼링팀은 연중 행사로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직장운동부를 홍보함은 물론 시민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드리고자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창원시청 볼링팀이 꿈나무 후배들에게 전달한 후 기념촐영을 하고 있다./경남볼링협회/
    창원시청 볼링팀이 꿈나무 후배들에게 전달한 후 기념촐영을 하고 있다./경남볼링협회/

    또한 신우성 창원시청 감독, 김호열 부경양돈농협 감독은 도계중학교 볼링부 졸업생(현, 부경양돈농협 실업선수)인 정슬빈 선수와 함께 도계중학교(교장 강주)를 방문해 볼링공(100만원 이상)을 제자 및 후배 선수들에게 전달을 했다. 이에 실업팀들은 앞으로도 지역 꿈나무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인 재능나눔과 용품지원 등을 약속했다.

    김병희 기자 kimb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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