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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4일 537명 추가…위중증은 2명

  • 기사입력 : 2022-06-15 1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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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14일 하루동안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7명이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109만6970명으로 늘었다.

    해외입국 8명을 제외하고 모두 지역감염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20명(성산·의창구 103, 마산합포·회원구 52, 진해구 65), 김해 89명, 양산 66명, 진주 53명, 거제 27명, 사천 25명, 밀양 15명, 통영 9명, 함안 8명, 창녕 6명, 하동 6명, 남해 4명, 함양 3명, 거창 3명, 합천 2명, 고성 1명이다.

    이날 현재 입원 치료는 23명, 위중증 환자는 2명, 재택 치료자는 3848명이다. 15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률은 64.5%, 4차 접종률은 8.6%이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가족과 함께 찾은 한 시민이 세 개의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손에 쥐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가족과 함께 찾은 한 시민이 세 개의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손에 쥐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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