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농협캐피탈 창원지점 개소… 도 단위 최초

연간 100억원 이상 세수증대 기대

  • 기사입력 : 2022-06-30 08:07:46
  •   
  •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최영식)는 지난 27일 창원 성산구 한국교직원공제회 경남회관 15층에서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정대윤 NH농협캐피탈 이사(진주서부농협 조합장), 강병문 도 세정계장, 창원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캐피탈 창원지점’을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창원 성산구 한국교직원공제회 경남회관 열린 NH농협캐피탈 창원지점 개소식에서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과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경남본부/
    지난 27일 창원 성산구 한국교직원공제회 경남회관 열린 NH농협캐피탈 창원지점 개소식에서 최영식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과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경남본부/

    세수 증대를 위한 지자체 사업 중 하나였던 NH농협캐피탈 창원지점 개설은 지속적인 유치활동의 결과로 전국 도단위로는 처음이다. 이번 지점 개소를 통해 경남도 취득세와 창원시 자동차세 등 연간 100억원 이상의 세수 증대가 예상된다고 NH농협은행 측은 설명했다.

    NH농협캐피탈 창원지점에서는 개인신용대출, 오토리스, 산업재금융 등 리테일금융의 전 상품을 취급하고, NH농협금융의 시너지 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선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식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경남도를 대표하는 금고전문은행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복지 증대에도 기여하는 금융기관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