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태권도협회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최종선발전을 열고 대표선수를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26일 산청군실내체육관에서 경남태권도협회와 산청군태권도협회가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35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태권도 대표로 출전하는 중등부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태권도협회/

경남 대표는 △남초부 제민준(진주내동초), 이지민(상일초), 전용현(정동초), 이시원, 한명윤(이상 죽림초), 김동욱, 김도운(이상 고성초), 박준영(율하초) △여초부 박지우(고성초), 이수연(진주교대부설초), 김민지(원평초), 서윤아(한려초), 김진비(서창초), 윤지나(일운초), 문해솔(백동초), 박주미(충렬초) △남중부 이정욱, 김민환, 김도형(진주중), 박보승(동원중), 최성민(곤양중), 이태훈, 이민재(이상 양산중), 서민재(범어중), 강경민(진주남중), 강동민(소가야중), 문서진(장평중) △여중부 이예은(서창중), 진하영(양산여중), 김성주(해성중), 서현, 김보민(소가야중), 김유경(웅남중), 최희진(곤양중), 최다은(통영여중) 등 35명이다.

권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