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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창원도서관은 최근 새롭게 개발한 LI(Library Identity) 디자인으로 지난 24일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3(Asia Design Prize 2023)’에서 커뮤니케이션 분야 위너(WINNER)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도서관 관계자가 지난 24일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3’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창원도서관/창원도서관 LI는 미래 독서 공간인 ‘책담’을 새롭게 건립하면서 디자인업체 메가브랜드와 협력 개발했다.
황현경 창원도서관장은 “새로운 도서관 모델을 제시하고 우수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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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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