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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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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실시

오는 31일부터 4월 17일까지
경남·부산·울산 지역 3200여 표본 가구 대상

  • 기사입력 : 2023-03-30 10: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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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지방통계청(청장 송영선)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31일부터 내달 17일까지 18일간 경남·부산·울산 지역 3200여 표본 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국민의 생활수준 및 가계의 경제상황을 파악할 목적으로 2012년부터 매년 시행돼 왔다.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공표될 예정으로, 재정 및 복지관련 정책과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조사 내용은 가구 구성, 자산, 부채, 소득, 가계지출, 노후생활 등이며, 지난해에 이어 가상자산 보유현황과 투자이유 및 최초 투자 시기에 대한 2차 시험조사가 포함된다.

    송영선 동남지방통계청 청장은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비밀이 엄격하게 보호되므로,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유진 기자 ji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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