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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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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진해구 이달곤 의원, 불출마 선언

“후배들에 길 터주기 위해 용퇴”
후임 공천자 전 조달청장 거명

  • 기사입력 : 2024-02-25 19: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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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창원시 진해구 선거구와 관련, 단수추천 및 우선추천(전략공천), 경선 여부 등을 결정하지 않은 가운데 현역인 이달곤(사진) 의원이 4·10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며 예비후보를 사퇴했다.

    이달곤 의원
    이달곤 의원

    이 의원은 25일 22대 총선 불출마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저 자신을 내려놓겠다”며 “진해시민 여러분께는 실망을 안겨드려 정말 송구한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24일 오후 진해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시·도의원과 핵심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운영위원회에서 “후배들에 길을 터주기 위해 용퇴하겠다”는 불출마 선언과 함께 자신이 추천한 한 명을 지목하면서 후임자로 전략공천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 공관위에 공정한 경선을 요청했었다. 이 의원은 당 공관위에 경선을 요청했지만 응답이 없으면서 불출마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이 지명한 인사는 이종욱 전 조달청장으로, 진해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국토해양과장과 국고과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이 지역구에는 현재 국민의힘에서 김하용 전 도의회 의장, 박춘덕 전 도의원, 이성희 전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했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이 공천을 받았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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