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거창군의회 의장= 지역민의 다정한 친구가 되어 준 경남신문이 내년부터 조간신문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동안 경남신문은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는 등불이 되어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더욱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도민의 아침을 깨우는 신문으로 새 출발하는 경남신문이 더 큰 사랑을 받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길 바란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지방자치가 활짝 꽃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에 더욱 충실해 주길 당부한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