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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0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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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조간 경남신문에 바란다] 이성복 거창군의회 의장

“지역사회 화합과 소통에 더욱 충실해 주기를”

  • 기사입력 : 2014-12-22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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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복 거창군의회 의장= 지역민의 다정한 친구가 되어 준 경남신문이 내년부터 조간신문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동안 경남신문은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추는 등불이 되어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더욱이 균형 잡힌 시각으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도민의 아침을 깨우는 신문으로 새 출발하는 경남신문이 더 큰 사랑을 받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길 바란다. 지금껏 그래왔듯이 지방자치가 활짝 꽃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에 더욱 충실해 주길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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