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 ‘NEVER STOP’NC의 ‘멈추지 않는 도전’ 의미올 시즌 NC 다이노스의 새로운 캐치프레이즈가 탄생했다.
NC는 2021시즌 구단 캐치프레이즈 ‘NEVER STOP’을 8일 공개했다.
NC는 이번 캐치프레이즈가 NC의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창단 첫 통합우승을 한 디펜딩 챔피언이지만, 올해 챔피언을 지키는 것이 아닌 심기일전해 ‘다시 도전한다’는 각오를 캐치프레이즈에 담은 것이다.
구단 슬로건인 ‘거침없이 가자’도 캐치프레이즈와 결합, 당당하게 망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NC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했다.
NC는 이번 캐치프레이즈에 세계적 재난인 ...안대훈 기자 2021-03-08 14:23:42
루친스키 외인 선수 중 연봉 1위… NC 억대 연봉 얼마나 될까?올해 외인 연봉 1·2위 루친스키·알테어 양의지 포수 1위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1년 KBO 리그 선수단 연봉 분석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연봉 현황으로 NC 선수들을 살펴봤다.
◇외인 중 연봉 1등 루친스키= 이날 KBO가 공개한 ‘2021 KBO 리그 선수단 등록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외국인 선수 부문에서 연봉 1·2위는 모두 NC 선수다. 1위는 드류 루친스키(17억6000만원·계약금 포함), 2위는 애런 알테어(14억3000만원·계약금 포함)였다.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안대훈 기자 2021-03-04 16:47:23
역시 루친스키!…2이닝 무실점 호투NC, LG와 연습경기 2차전 2-3 패배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와의 두 번째 연습경기에서도 패했다.
NC가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와의 연습경기 2차전에서 2-3으로 졌다.
이날 양팀은 선발 타선이 모두 3이닝 동안 한 개의 안타도 치지 못했다.
NC 선발투수로 나선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가 2이닝을 소화하며 8명의 타자를 상대로 2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저지했다.
LG에서는 배재준이 선발투수로 나서 2이닝 동안 7타자를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하며 맞섰다.
선취점은 4회에 나왔다. NC는 2사 1·3루 상황에서 정범모가 1타점 적시타를 때리면서 LG...안대훈 기자 2021-03-03 16:49:17
NC, LG와 첫 연습경기 8-9 패배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한 2021시즌 첫 연습경기에서 1점차로 아쉽게 패했다.
NC는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와의 연습경기에서 8-9로 졌다.
이날 NC는 최정원(2루수)-박시원(우익수)-박준영(3루수)-윤형준(1루수)-전민수(좌익수)-김찬형(유격수)-김민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김준완(중견수) 등 비주전 선수 위주로 선발 타선을 짰다.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올시즌 첫 연습...안대훈 기자 2021-03-02 19:13:28- 4월 6일 퓨처스리그 개막… NC VS KIA북부·남부리그 총 605경기 편성2021 프로야구 퓨처스(2군)리그가 오는 4월 6일 개막한다. NC 다이노스는 이날 KIA 타이거즈와 맞붙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월 6일부터 10월 2일까지 6개월간의 퓨처스리그 일정을 23일 공개했다.
KBO에 따르면 NC는 4월 6일 오후 1시 창원 마산구장에서 KIA와 경기를 치른다. 같은 날 경기 고양(두산 베어스-...안대훈 기자 2021-02-23 15:59:48
파슨스 “팬 여러분, 창원NC파크서 만나요”2주 자가격리 후 스프링캠프 합류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웨스 파슨스(29)가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스프링캠프 훈련에 합류했다.파슨스는 주말인 지난 21일부터 창원 창원NC파크와 마산구장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 참여해 캐치볼, 피칭 훈련을 했다.
드류 루친스키와 대화 중인 웨스 파슨스. /NC 다이노스/
파슨스는 비자 문제로 입국이 지연되다가 지난 5일 국내에 들어와 창원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NC는 운동기구 등을 제공해 파슨스가 격리 중에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같은 외국인 투수인...안대훈 기자 2021-02-22 20:01:22
2021 KBO 리그 등록선수 610명… NC 64명 ‘최다’작년 대비 전체 22명·NC 8명 증가…등록 신인은 NC 5명 등 51명올해 프로야구 10개 구단 가운데 NC 다이노스 등록 선수가 가장 많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2021년 KBO 리그 소속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KBO가 공개한 명단(2월 9일 기준)을 보면 NC는 삼성 라이온즈와 같은 64명의 선수를 등록해 가장 많았다. kt 위즈,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가 각각 62명으로 뒤를 이었다.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는 각각 60명, 키움 히어로즈과 두산 베어스가 각각 58명과 56명이었다.
올해 10개 구단은 총 610명의 선수를 등록했다. 지난해 588명과 비교해 22명이 늘었다.
N...안대훈 기자 2021-02-18 18:18:31
김하성 떠난 유격수 왕좌는 NC 노진혁!노진혁 “올 목표 홈런25개… 골든글러브 받고 싶다”한국 프로야구 ‘넘사벽’ 유격수였던 김하성이 큰 무대로 떠나면서 공석이 된 유격수 왕좌는 올해 누가 차지할 것인가?
NC 다이노스 ‘거포 유격수’ 노진혁이 “올해 골든글러브 (유격수상) 자신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난 노진혁은 “최고 경쟁자는 (두산 베어스) 김재호, (LG 트윈스) 오지환, (롯데 자이언츠) 딕슨 마차도”라고 말하면서 이 같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NC 다이노스 노...안대훈 기자 2021-02-16 17:25:53
양의지 공약 ‘NC 개막전 무료 입장’ 지켜진다면 몇명 직관할까현재처럼 거리두기 1.5단계선NC 다이노스 주장 양의지의 ‘2021시즌 개막전 무료 입장’ 공약이 실현된다면 몇 명의 홈팬들이 무료로 개막전을 직관할 수 있을까?
창원NC파크에서 개막전이 열리는 4월의 ‘프로 스포츠 관중 입장 관련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과 ‘KBO의 결정’에 달려 있다.
양의지./연합뉴스/
15일부터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서 비수도권인 경남에는 1.5단계의 ...안대훈 기자 2021-02-15 20:47:25
“우리지역 경사” NC 주장과 홈팬, 작년 ‘우승기쁨’ 어떻게 나눴을까?이웃주민, 편지·화분 선물해NC 다이노스의 주장 양의지와 홈팬인 창원 이웃주민이 깜짝 선물을 주고받으며 지난해 통합 우승의 기쁨을 나눈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11일 NC에 따르면 양의지는 지난해 12월 초 창원의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주민에게 편지와 화분을 받았다.
이 주민은 ‘NC의 통합 우승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경사로, 양의지 선수의 이웃으로서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이 같은 선물을 전했다고 한다.
이날 양의지는 서울에 있느라 직접 선물을 받지 못하고 아내가 받았다. 당시 그는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 시상식과 언...안대훈 기자 2021-02-11 16:29:43
NC 시범경기 첫 상대는 SK… KBO 3월 시범경기 일정 확정2021 KBO 시범경기 3월 20일~30일4월 올 시즌 프로야구 개막에 앞서 시범경기가 다음 달부터 열흘 동안 진행된다.
KBO는 2021년 한국 프로야구 시범경기 일정을 9일 발표했다.
일정표를 보면 NC 다이노스는 오는 3월 20일 창원에서 SK 와이번스와 시범경기 개막전을 치른다.
2일 오전 NC 다이노스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마산야구장에서 선수들이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러닝을 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같은 날 ...안대훈 기자 2021-02-09 13:59:22- KBO, SNS 논란 NC 박민우 ‘엄중 경고’KBO가 ‘구단이 갑이다’라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글로 논란을 빚은 NC 다이노스 박민우에게 ‘엄중 경고’를 내렸다.
KBO는 ‘사적 영역의 SNS 활동이더라도 프로선수로서 논란이 될 수 있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물의를 일으켰다’는 상벌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KBO는 NC에게 유...안대훈 기자 2021-02-04 19:29:35
[NC 다이노스 창원 스프링캠프 현장] 송명기 “올해 규정이닝 던지는 게 목표”“비시즌 때 체력 위주로 훈련”
지난해 시즌 후반기 선발진을 꿰차면서 팀 우승에 제대로 한몫한 NC 다이노스 투수 송명기가 “올해도 기회가 있으면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난 송명기는 “작년에 기회를 잘 잡았다. (기회가 올 때) 매번 부담을 느꼈는데 부담없이 편하게 기회를 잡았다”며 “기분 좋게 공을 던지러 마운드에 오른 것 자체가 기뻤다”고 말했다.
NC 다이노스 송명기.
...안대훈 기자 2021-02-04 08:04:32
NC 김성욱·김형준·최성영·배재환 상무 입대
NC 다이노스 김성욱(외야수), 김형준(포수), 최성영(투수), 배재환(투수)가 상무에 합격해 다음 달 22일 군에 입대한다.
국군체육부대(상무)는 3일 2021년 1차 상무에 입대하는 프로야구 선수 합격자 14명을 발표했다.
이번에 합격한 선수들은 NC와 SK 와이번스 소속이 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 각 2명,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스 각 1명씩이다.
김성욱
...안대훈 기자 2021-02-04 08:04:15
[NC 다이노스 창원 스프링캠프 현장] ‘1일1깡’ 강진성 올해도 한 ‘깡’ 하나?세자릿수 안타·두자릿수 홈런 목표
지난해 ‘1일1깡’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NC 다이노스 타자 강진성이 팀 우승을 위해 올해 작년과 같은 성적을 목표로 각오를 다지고 있다.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난 강진성은 “작년만큼 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올해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도 세 자릿수 안타, 두 자릿수 홈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진성은 지난해 시즌에서 타율 0.309, 홈런 12개, 안타 122개, 타점 70점을 기록했다. 강진성이 결정적 순간마다 홈런과 안타를 때리자 팬들은 ‘1일1깡’을 연호했다.
...안대훈 기자 2021-02-04 0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