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진 함양군의회 의장= 경남신문의 새로운 도전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 지난 수십 년간 지역의 대표 석간신문으로 확고히 자리 잡은 경남신문의 이번 도전은 지역 언론에 새로운 긴장감과 함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늘 변화를 선도해 온 언론답게 지역 여론의 중심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려는 시도라고 본다. 석간에서 조간으로의 전환은 한 단계 도약하는 경남신문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경남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지역민들에게 신속 정확하고 바른 정보 전달로 독자로부터 더욱더 사랑받는 신문이 되길 기원한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